신년의 지름들

이거 받으면 써야지하다가 또 사서 아 저거 받으면 써야지.... 하다가 주말 출근이 겹친 것도 있고해서

지금에서야 적어보네요.;;;;;;;;;

올해의 지름들입니다.
올해 첫 지름인 슈퍼로봇초합금 제오라이머. 장터에 간혹 뜰때 살까 말까 하다가 몇번을 놓쳤던 물건인데

새해에 토이마루 간김에 집어왔습니다. 물론 구입한지 2달이 된 지금 아직도 미개봉입니다.(......)
새해 첫 택배입니다. 퍼펙트 이펙트사에서 나온 CW/UW 데바스테이터용 업그레이드 파츠.

주문한 건 작년이었지만 도착한 게 올해라 새해 첫 택배.(.......)
요 데바스테이터용 업그레이드 파츠는 퍼펙트 이펙트, X2 Toys, DNA Design 요렇게 3곳에서 제작/발매중인데

퍼펙트 이펙트 사의 것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아쉬운 부분이 좀 있기는 했지만.

X2 Toys제는 장착 후 프로포션은 제일 괜찮지만 가동축 위치가 괴랄해서 패스, 앞으로 나올 DNA Design 사의

파츠가 퍼펙트 이펙트의 것보다 좋아보여서 지금 이것과 조합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첫 알리익스프레스 주문품인 X-Transbot의 아폴리온, 그러니까 G1 메가트론 되겠습니다.

이미 보이저 사이즈의 토이월드제 헤게몬을 가지고 있기는한데 타카라쪽에서 앞으로 나올지도 모르는

마스터피스 메가트론 2.0이 탱크로 변신할것이다... 라는 루머가 있어서 그냥 질렀습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G1 메가트론은 심영을 고자로 만든발터 P-38로 변신해야 합니다.

발매 후 인기가 좋아서 재판도 한번한 제품인데 벼르다가 질렀습니다. 사이즈는 마스터피스급.

직접 만져보니 변형 시퀀스가 정말 대단하더라고요.

다만 아귀가 안 맞는 부분도 좀 있고 마무리도 허술한 구석이 있어서 약간 김이 샜습니다.
새해 첫 아미아미 택배입니다.
내용물은 로봇혼 스트라이크 느와르. 노멀 스트라이크보다 더 좋아하는 기체라 로봇혼으로 나온다길래

두말없이 예약했지만 발매 후에 올라온 어깨 부분에 대한 것 때문에 쪼끔 미묘해졌네요. 역시나 미개봉입니다.(........)
로마 평화 중고나라에서 건진 겁니다.
내용물은 피그마 아귀팀 5인방. 최근에 걸판을 나름 재밌게 보기도 했고 피그마 4호 전차도 샀겠다

아귀팀도 피그마를 사볼까 했지만 인기도 좋고 나온지 오래되서 손만 빨고 있다가 이번 원페 한정으로

아귀팀 5인방이 나온다길래 그걸로 살까 했는데 이런저런 부품들이 삐졌다길래 어찌할까 하다가

박스 없는 셋트가 적절가에 떠서 스나이핑. 나중에 4호 전차에 태워봐야겠습니다.
약간의 곡절을 거쳐서 날아온 작은 택배입니다.
박스가 작지만 내용물은 박스에 비해서 무지막지하게 작습니다. 뭐에 쓰는 물건인지는 따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역시 중고딩나라에서 건진 제품입니다.
내용물은 무장신희 이다입니다. 딱히 무장신희를 모으는 건 아니지만 디자인이 예뻐서 질렀습니다.

같이 나온 아크도 살까 했는데 대충 뒤져보니 조금 거시기해서 이다만(........)

이 아가씨는 또 언제 까보게 될까요.(.......)
최근 지름중 최고의 득템 중 하나인 AGP 대장부하루나 2차 개장. 발매 전엔 시큰둥했다가 발매 후에

여기저기 올라온 사진보니 너무 이쁘게 나왔는데 더러운 혼웹이라 어쩌나.... 하다가 AGP 일반판 가격에

떳길래 바로 데려왔습니다. 칸알못이기는 하지만 게임상 일러스트에서도 하루나가 굉장히 이쁘게 나오는데

제품도 굉장히 이쁘게 나와서 만족중입니다. 야마토는 희생당한거다
발매야 진작에 됐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지금에서야 받은

슈퍼로봇초합금 제네식 가오가이가 헬 앤드 헤븐 버젼입니다. 슈로초 제네식이 나올 때부터

이 "취벽의 파괴신" 버젼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내준다길래 환호했던 기억이 나네요.

역시 제네식은 금색의 파괴신보다 빨래판 두들겨 패던 취벽의 파괴신 버젼이 진리죠!(.......)
역시나 장터에서 건진겁니다.
AGP 콩고 2차 개장, 무사시 1차 개장입니다. 희생당한야마토 이후엔 AGP 칸코레 시리즈가 평타 이상은 쳐주고 있는지라

살 생각은 했지만 이런저런 문제로 미루다가 말도 안 되는 가격에 올라와서 겟.

........ 하루나에 콩고까지 샀으니 이 기세로 키리시마랑 히에이도 사버릴지 모르겠습니다.(먼산)

근데 둘다 혼웹이잖아. 안 될거야 아마
1달전쯤인가 지인에게 부탁했던 것들입니다.
내용물은 TFC 데바스테이터의 가슴빡. 박스에 보관하고 있던 TFC 데바를 언젠가 한번 꺼내봤을 때

가슴의 슈퍼윙 가운데 부품이 어디론가 사라졌다는 걸 발견했습니다. 박스를 아무리 뒤져도 안 나오길래

몇달간 방치하면서 어쩔까 하다가 아는 동생의 부품을 빌려서 지인께 복제를 부탁, 그 결과물입니다.
덕분에 장롱 속에서 잠자고 있던 TFC 데바를 오랜만에 꺼내서 합체해봤습니다.

조금 안 맞으면 갈아낼 각오를 하고 있었는데 꼭 들어맞아서 굉장히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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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도 미칠듯한 수준이라 국내 장터에서 많이 구했는데 이렇게 모아서 올리니까 사진 정리하기도 힘들고

글 쓰기도 힘들고 스크롤도 길어지네요.;;;;;;;

어쩌다보니 오늘 쉬게되서 한번 정리를 해봤는데 앞으로는 적당한 타이밍에 좀 해야겠습니다.;;;;;;;;

덧글

  • 알트아이젠 2016/03/01 22:32 #

    오, 많이 지르셨네요. 전 내일쯤에나 지난달에 지른 거 도착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걸즈 앤 판저] 인기가 대단하더군요. 그 한정제품은 단시간에 품절될 정도라서요.
  • 제6천마왕 2016/03/02 21:17 #

    이래저래 지르다보니 제법 많아지네요.;;;;;;;

    알트님의 지름샷 기대하겠습니다.
  • Flame Talk 2016/03/01 23:17 #

    로봇혼 스트라이크 느와르는 퀄리티 자체는 마음에 들었는데 그놈의 6800엔이라는 너무 비싼 가격과 어깨 관절 미스 설계때문에 불호가 되버렸네요
  • 제6천마왕 2016/03/02 21:18 #

    에일 스트라이크 가격의 2배가량인데 그놈의 어깨가 참...... 일본쪽에선 교환보내도 "이거 사양임ㅇㅇ"이라면서 같은 거 그대로 보내줬다고 하네요.
    무섭다, 독과점(........)
  • 니킬 2016/03/01 23:44 #

    좋은 물건을 많이 구하셨군요. 저도 구한 물건들이 몇개 도착하긴 했는데, 주말 전에는 사진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을 해봐야겠습니다.
  • 제6천마왕 2016/03/02 21:19 #

    사는 건 둘째치고 개봉한 게 손에 꼽을 정도라 주말엔 개봉 좀 해봐야겠습니다. 지름샷 기대하겠습니다.
  • Fright 2016/03/02 00:43 #

    오오 다양한 지름품….
    요즘 환율 무섭죠[…]
  • 제6천마왕 2016/03/02 21:20 #

    환율 무서워서 살거 투성이인데 직구는 손도 못 데고 있습니다.(.........)
    오늘은 좀 많이 내려갔는데 더 내려가 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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