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중에 볼일이 있어서 구일 토이자러스에 갔다가 대충 1시정도에 홍대 도착해서
북새통에 들어갔습니다. 이것이 오늘 모든 사건의 발단(....)
피두언냐님의 소설 기호 3번 외계인을 찾을려고 매장좀 돌아다니는데 이글루 지인인 울트라김군님(이라 김구농님)과
R쟈쟈님을 만난 겁니다!
아니 가끔 가다가 김구농님과는 몇번 홍대에서 본적이 있지만 이렇게 또 마주칠 줄은. 거기에 R쟈쟈님까지.
그런데 그 자리에 피두언냐님(이하 피두님)까지 오신다고 합니다.
해서 기다리기로 했는데 김구농님 가로시되,
"피두님 나 보면 도망갈테니 우린 숨자능."
동의하고 대충 30분 기다렸나. 북새통 문이 열리면서 피두님이 등장해서 R쟈쟈님이 맞아주시고 저와 김구농님은 숨어서 접근.
서서히 다가가서 김구농님이 피두님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순간 흠칫 하시던 피두님은 바로 들어온 문쪽으로 도망치시고 김구농님,
전력질주!!를 해서 희대의 검거전이 될뻔 했으나..........
홍대역 4번 출구쪽 있는 북새통의 문은 미시오가 아니라 당기시오였지요.
그 뒤에는 그냥저냥 다니시다가 북새통 나가면서 동시에 다시 한번 도주 시도, R쟈쟈 님이 추격하셨고 결국은 알아서 다시 오셨습니(....)
보크스 가는 길에 합류해서 피두님에게도 지름신이 강림하시고 저도 살거 사고 나오니 지갑이 참 얇아지더군요(먼산).
그 뒤로는 밥 먹고 커피 한잔하면서 외계인 시리즈 3권에 친필 싸인(!)도 받고 외계인 시리즈와 관련된, 피두님 블로그에는 웃긴 일처럼 작성이 됐지만 절대로
웃을 수 없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었는데 듣는 사람도 기분이 조낸 착잡해지던데 당사자인 피두님은 어떠셨을지 참.
그나저나 오전에 보크스에만 갔다가 집에서 느긋하게 지낼 예정이었는데 어떻게 된게 이리 저리 베베 꼬여서 시커먼 남정네 4명의 홍대 레이드가 되어버렸을까요(.....)
ㅔ. ㄴ : 자세한 건 피두님이나 R쟈쟈님, 김구농님께서 알아서 올려주실 겁니다(뭐?).
북새통에 들어갔습니다. 이것이 오늘 모든 사건의 발단(....)
피두언냐님의 소설 기호 3번 외계인을 찾을려고 매장좀 돌아다니는데 이글루 지인인 울트라김군님(이라 김구농님)과
R쟈쟈님을 만난 겁니다!
아니 가끔 가다가 김구농님과는 몇번 홍대에서 본적이 있지만 이렇게 또 마주칠 줄은. 거기에 R쟈쟈님까지.
그런데 그 자리에 피두언냐님(이하 피두님)까지 오신다고 합니다.
해서 기다리기로 했는데 김구농님 가로시되,
"피두님 나 보면 도망갈테니 우린 숨자능."
동의하고 대충 30분 기다렸나. 북새통 문이 열리면서 피두님이 등장해서 R쟈쟈님이 맞아주시고 저와 김구농님은 숨어서 접근.
서서히 다가가서 김구농님이 피두님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순간 흠칫 하시던 피두님은 바로 들어온 문쪽으로 도망치시고 김구농님,
전력질주!!를 해서 희대의 검거전이 될뻔 했으나..........
홍대역 4번 출구쪽 있는 북새통의 문은 미시오가 아니라 당기시오였지요.
그 뒤에는 그냥저냥 다니시다가 북새통 나가면서 동시에 다시 한번 도주 시도, R쟈쟈 님이 추격하셨고 결국은 알아서 다시 오셨습니(....)
보크스 가는 길에 합류해서 피두님에게도 지름신이 강림하시고 저도 살거 사고 나오니 지갑이 참 얇아지더군요(먼산).
그 뒤로는 밥 먹고 커피 한잔하면서 외계인 시리즈 3권에 친필 싸인(!)도 받고 외계인 시리즈와 관련된, 피두님 블로그에는 웃긴 일처럼 작성이 됐지만 절대로
웃을 수 없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었는데 듣는 사람도 기분이 조낸 착잡해지던데 당사자인 피두님은 어떠셨을지 참.
그나저나 오전에 보크스에만 갔다가 집에서 느긋하게 지낼 예정이었는데 어떻게 된게 이리 저리 베베 꼬여서 시커먼 남정네 4명의 홍대 레이드가 되어버렸을까요(.....)
ㅔ. ㄴ : 자세한 건 피두님이나 R쟈쟈님, 김구농님께서 알아서 올려주실 겁니다(뭐?).




덧글
알트아이젠 2009/09/26 21:10 # 답글
아, 그 시간이라면 저도 보코에 있었...(카메라 가방 포함해서 가방 두 개 가지고 있던 녀석이 바로 저입니다)
울트라김군 2009/09/26 21:14 #
가방을 오른쪽 어깨로 매고 두리번 거리던게 바로 접니다[...]
제6천마왕 2009/09/26 21:19 #
어어어어억..........ㅠㅠㅠㅠ....... 예약품들 계산하는데 너무 시간을 들여서 주변을 잘 못봤네요. 짙은 녹색 티셔츠 입고 계산대 앞에서 이것저것 쌓아놓고 있던 놈이 바로 저입(........)좋은 기회를 놓쳤네요..ㅠㅠ...
R쟈쟈 2009/09/28 00:56 # 답글
전 푸른색 상의에 검은바지....
R쟈쟈 2009/09/28 01:00 #
생각해보면 당기시오의 압박이 정말 지대였지요 ㄲㄲㄲ
제6천마왕 2009/09/28 18:39 #
그렇지요. 진짜 저대로 도망가시나 했는데 당기시오에 지실 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