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다가 지금 올립니다.
작년 여름에 개봉된 트랜스포머 무비 2007의 메가트론입니다. 리더급이기는 하지만 초기에 나온 그 푸르딩딩한 녀석이 아닌, 제대로 극중의 색을 하고 나온 색놀이판인 리더 프리미엄입니다. 사실 내장 사운드와 사출색 + 도색만 다를 뿐 리더급의 그 푸르딩딩한 녀석과는 같은 녀석입니다.
좀더 날렵하게 수정된 얼굴, 멕기 추가(타카라토미판 기준), 이온 블라스터가 아닌 에너지 블레이드로의 무장 변경등 초호화사양을 달고 나온 리더 프리미엄 옵티머스 프라임에 비하면 상당히 썰렁한 수준입니다.

실은 옥션에서 6만 4천원을 주고 구입했다가 동대문에서 5만원 정도에 팔린다는 사실을 알고 좌절을 한번 맛보고 팔았다가 구입하신 분께 다시 재구입한 녀석입니다. 허참. 하지만 무비판의 저 디자인을 개인적으로 좋아하기에 별불만은 없습니다.

디카가 그리 좋은 물건이 아니다보니 발로 찍힌듯이 나오는군요. 플래시 키고 찍은 위의 두장의 사진의 색이 실제 색감에 가깝습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선 헬 앤드 헤븐으로 보일 수도 있는 자세인데 제눈엔 헬 앤드 헤븐보단 발파레파의 갓 앤드 데빌이 생각나더군요.

오른손엔 스프링에 의한 철퇴 기믹이, 왼손엔 버튼을 뒤로 당길 때만 저렇게 캐논이 전개되는 기믹이 있습니다. 아마도 퓨전 캐논의 대역이겠지요(....). 그런데 이상하게 오른손의 철퇴 기믹은 제가 최초에 구입했을 때 한번 되고는 그 뒤론 발사가 안 되더군요(...)
분해해보니 스프링이 너무 심하게 짧아서 그런 것 같더군요. 적당한 길이의 스프링이 있다면 간단하게 고칠 수도 있지만 그 적당한 길이와 탄성의 스프링 구하기가 귀찮아서(...).

저 상태에서 머리 뒤쪽의 버튼을 누르면 사운드 기믹이 있는데 소리가 뭐랄까요. 끼야아아아아오~라는 돼지 멱따는(.....) 듯한 소리가 납니다. 로봇 모드에선 구기기기긱~하는 트랜스포머 특유의 변신음이 나고요.
내년 6월 개봉 예정인 트랜스포머2에선 오토봇에 의해서 다시 부활, 사이버트로니안 탱크로 변신한다더군요. 탱크야말로
집에 있는 ~트론 계열은 다 꺼내서(그래봤자 얼마 안 되지만) 한번 사진을 찍고 싶은데 귀찮아서 다음으로 패스.. 라기보단 빠진 녀석들이 많아서 그 녀석들을 구하게 된다면(다른 건 다 구입에 큰 문제가 없지만 슈퍼링크 갈바트론이 제일 문제더군요. 쩝....) 다시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만 언제가 될런지는 아무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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