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름 공지.


군대 있으면서 결심했던 게 전역하면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 하나 제대로 해보자였습니다.

입대전에도 블로그를 했었지만 그때는.......(후우~)

죽이 되던 누룽지가 되던 할려고 합니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연락은 이쪽 글로 부탁드립니다.

보실 내용은 전무한, 메카닉 좋아하고 로봇 좋아하는 전형적인 덕블로그.


ㅔ. ㄴ : 이놈 마음에 안 드는 댓글은 무통보 삭제됩니다.

잡담글

그냥 공지와 함께 최상단에 위치합니다. 공지와 통합해버릴까 했지만 그냥 패스(.......)

별 의미는 없는 그야말로 오시는 분들이 하고 싶은 말씀같은 거 적어주시는 곳입니다.

트랜스포머 ROTF 블러전 생명체

얼마 전에 조금 징징댄적이 있는, 그 문제의 ROTF 블러전입니다. 그렇게 징징대고는 다시 확인해보니

손상이 그렇게까지 심하지는 않더라고요.
손상 부위를 만져보니 딱딱해야할 플라스틱이 PVC마냥 물렁물렁해져서 그 부분만 일단 아트나이프로 잘라냈습니다.

로봇으로 변신해도 측면이 되서 캐터필러에 가려져서 거의 안 보이고 탱크일 때는 바닦으로 가는 부분이라

잘라낸 티가 그렇게까지 크게 나지는 않더라고요.
탱크. 모델이 일본 자위대의 90식 전차라는 소리가 있는데 대충 사진 보니 비슷한 거 같기도 하네요.

그리고 블러전 만지는 김에 오랜만에 꺼내본 제품이 있습니다.
요즘엔 컴바이너 워즈용 업그레이드 킷으로 한참 잘 나가고 있는 퍼펙트 이펙트에서 내놓은 물건입니다.

블러전용 이런저런 추가 파츠 셋트.
내용물은 총, 칼과 신조형의 얼굴& 투구 파츠.
소태도라고 해야 될까요. 여튼 사무라이들이 차고 다니는 칼중 짧은 쪽은 기존의 소태도를 빼고 포탑 내부에 수납 가능.
노다치라고 해야 될까요. 이건 그대로 포신에 수납. 사진 왼쪽 기존 칼도 노다치 수준이었는데 퍼이의 것은

훨씬 더 깁니다. 이번에 만져보면서 안 거지만 칼자루는 플라스틱인데 칼날은 합금이었습니다.(.......)
퍼이 제품중 이 연결 부품을 달면
부속된 총을 달아줄 수 있습니다. 뒤에 소총을 달고 다니는 탱크라.........
버스터 캐논 수준의 다른 총은 사진처럼 탱크에 장착이 가능합니다.
완전 무장. 여러분, 이런 탱크는 세계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무기이외에 추가적인 얼굴을 달아주기 위해서 기존의 얼굴을 분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로봇 모드에서 고개를 돌리면

사진상의 각도가 한계인데 처음에 이 업그레이드 킷을 받고나서는 이걸 어떻게 분해해야 되나 싶었지만

유뷰브에 올라온 양덕 형님들의 도움으로 분해했습니다.
블러전은 변형 과정 중 늘렸던 허리를 줄이고 그와 동시에 머리가 나오는데 이걸 다리를 돌리기 전에 올리면

최대치로 머리가 올라오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사진처럼 로봇 모드때보다 머리가 조금 더 올라오게 되고 더 돌릴 수 있게 됩니다. 이때 드라이버로

분해하면 땡.
추가된 얼굴 파츠들은 앞과 뒤 양쪽에 서로 다른 얼굴이 조형되어 있습니다. 노멀 블러전의 얼굴도 해골의 느낌은 있지만

인간의 것이라고는 보기에는 조금 거시기하죠(.........)
사실 이 추가 파츠 셋에는 조금 사연이 있는데 나온다길래 언제 나오나......... 하면서 기다렸었가 지금은 없어진

"오로봇"에 입고되고 주문해야지라고 할려는데 갑자기 품절 처리가 되서 "뭐지? 이게 이렇게 인기가 있나?"해서 사장님께 물어보니

사진의 저, 마치 촌마게같은 부분의 연결핀이 적당히 이쑤시개 잘라서 넣은듯한 나무핀(!!)이라 전량 회수되었고

해결될 때까지 품절 처리라고 하시더라고요. 얼마 후에 품절이 풀려서 다시 사장님께 문의하니

금속핀이 띠로 들어간다고 하시길래 냉큼 주문. 지금은 금속핀으로 교체된 상태입니다.
신조형 얼굴 장착 상태.
어깨의 저 홈에
버스터 캐논스런 총을 장착합니다. 오랜만에 만져서 그런지 조금 헷갈렸습니;;;;;;;;
전신 무장. 다 좋은데 새로 추가된 칼 2자루는 허리의 홈에 좀 안 맞았습니다. 구멍에 비해서 칼날이

좀 가늘더라고요. 그리고 2개의 얼굴 파츠가 앞뒤 양쪽으로 얼굴이 조형되어 있어서
총 4개의 표정 연출이 가능합니다. 헬멧도 다른 얼굴들끼리 바꿔볼려고 했는데 묘오오오하게 안 맞더라고요.
적당히 포징. 오랜만에 만져봤는데 역시나 최근의 제품과는 다르다......... 라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트랜스포머를 통틀어서도 드문 사무라이 디자인은 좋지만 그 디자인때문에 가동은 조금 떨어지는 감이

하지만 영화판 제품의 최대 전성기엔 2편 시절에 나온 물건이라 전체적인 퀄리티는 지금 나오는 제품들과는

차원이 틀리더라고요. 5편 제품들이 많이 선방했습니다만 옛말 틀린 거 하나 없다는 말처럼

구관이 명관입니다. 하스브로에서 내년에 무비 에디션이라고 영화판 제품들의 신시리즈를 전개할 예정이라는데

이 최고의 황금기 재현은........ 힘들듯 하네요.

구탱이형ㅠㅠㅠㅠ 잡담

세상 참 얄밉습니다. 익히 알고 있지만 이럴 때는 더욱더.

운전 중에 심근경색이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이스트에서 처음 봤을 때 진짜 그림으로 그린듯한 공돌이로 처음 알았다가

1박 2일에서 이런저런 모습으로 참 좋아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가다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아아아아아...............

댁의 트랜스포머는 안녕하십니까. 잡담

실사영화 2편 라인업으로 발매된 보이저 블러전입니다. 로봇 모드는 보시다시피 일뽕 잔뜩 맞은 해골 사무라이.

저또한 이 완구 디자인에 훅가서 발매되자마자 구입했고 아직도 좋아하는 완구 중에 하나인데요.

얼마 전 웹을 뒤지다가
이런 사진을 보고는 한동안 멍했습니다.

이게 왜 그런가 하니
블러전이 탱크로 변신하면 저 캐터필러가 필연적으로 닿는 부분이 생기는데 PVC 재질의 캐터필러가 접촉한 플라스틱을

녹이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블러전말고도 역시 2편 라인업으로 등장한 보이저 데몰리셔도
미개봉임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캐터필러가 닿는 부위가 녹아있습니다.

보이저 블러전도 미개봉이라도 저럴 가능성이 높겠죠. 해서 제것도 살펴봤습니다만...........
여지없이 녹아있더라고요. 왜 탱크로 변신해서 나뒀을까요.ㅠ

그리고 이 블러전의 색놀이인 반자이트론도 상황은 다를 바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반자이트론도 탱크로 변신시켜서 어딘가에 쳐박아뒀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것도 걱정되네요.

혹시나 해서 밖에서 나뒹굴고 있는 같은 라인업 디럭스 램페이지를 한번 봤는데 이건 괜찮더라고요.

이 램페이지도 미개봉이 하나 더 있고 후속 라인업으로 나온 붉은색 버젼도 가지고 있는데 둘다 비클로 포장되어 있고

변신시켜서 쳐박아둔 상태라 괜시리 걱정되네요.;;;;;;;;

무엇보다 붉은색 램페이지는 프리미엄이 어마어마(............

블러전은 이베이에서 다시 사야될려나 싶습니다. 중고 매물은 있으니....

블러전, 데몰리셔, 반자이트론등 PVC 재질의 캐터필러를 가지고 있는 댁의 트랜스포머는 안녕하십니까.

제2회 피규어 플리마켓에 다녀왔습니다. 잡담

피규어스퀘어에서 주최하는 제2회 피규어 플리마켓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번 1회때 오랬동안 구하던 것을 득템해서

이번 2회때도 뭔가가 있지 않을까.. 하는 약간의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1회때는 트랜스포머쪽의 비중이 조금 높았는데 이번엔 트랜스포머 비중이 많이 줄고 원피스 경품 피겨와 건프라, 전대 완구등

조금은 다양한 제품들이 나와 있더라고요. 다만 소위 '업자'로 보이는 분들이 좀 있어서 조금 으음.... 했습니다.

뭐.... 어쨌든.... 오늘의 전리품입니다.
AGP 아타고. 개봉품인데 못해도 7, 8만은 부르지 않을까 생각하고 찔러나보자라는 심정으로 판매자분께

가격을 물어보니 이리저리 박스를 보면서 엔가가 얼마인지 찾으셨는데 잠깐 그러시다가 직접 박스 열고서 제품 보여시고는

만 5천원이라고 하시다가 설명서 없다고 만원에 가져가라고 하시더라고요.(..........)

냉큼 집어왔습니다.(.......)

만다라케 등지에선 아무리 싸게 사도 5, 6천엔은 줘야 되고 지난 연휴때 국전에 가니 미개봉 17만이라던 걸 만원에 겟(......)
그리고 집어온 이것, 제네레이션 토이제 IDW 코믹스 버젼 옵티머스 프라임.

G크리에이션에서 같은 IDW 버젼의 옵티머스를 낸적이 있는데 늘씬한 프로포션은 코믹스를 거의 그대로 가져왔지만

내구성이 불안하다고 변형이 플라스틱 자체의 탄성을 많이 이용한다길래 패스.

조금 고민하다가 집었습니다. 뭐 살 생각이 있던 녀석이니........

그리고는 그냥 좀 보다가 그대로 나왔습니다. 저 제네레이션 토이 옵티머스 판매자분이 팔고 계시던 같은 회사의

모터마스터도 살까 했지만 그거 사면 나머지 팔다리 4놈을 다 사야되니 패스.

거기에 트랜스폼미션 메나졸은 취향이 좀 아니라서요.

뭐 그 뒤는 대충 좀 보다가 그냥 나왔습니다.

지난 1회때보다는 매물들이 좀 다양해졌지만 공간이 너무 조금 협소해서 지나다니기가 많이 불편하더라고요.

저를 비롯한 구매자들은 대부분 가방을 메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기도 하고........

3회때는 조금만 더 넓은 공간에서 진행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 S : 저 제네레이션 토이제 옵티머스를 사고 나니 같은 회사에서 나온
요 IDW 봄버 메가트론도 왠지 사야 될거 같네요(..........)

아아....-_-........

유니크토이즈 AOE/TLK 옵티머스 추가 정보

어제에 이어 오늘 올라온 전신 목업 사진. 발바닦쪽에 바퀴가 보이는 걸로 보아 변신이 되기는 되는

모냥입니다.(.........)
가격은 로봇킹덤 기준 109.9달러에 내년 1분기 발매로 잡혀있습니다만 다음달 초에 풀릴 예정인 락다운이

올해 7월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이것도 몇번 연기 때릴 각인듯 합니다.(........)

유니크토이즈 웨이보에 올라온 사이즈는 27센티. 락다운의 크기가 23, 4센티라니 그럭저럭 영화상의 비율을

맞춰준 느낌입니다.

네메시스 프라임과 옵티머스 프라임의 머리가 따로 들어가고 마스크 온/오프의 얼굴 파츠도 2개씩 부속.

검과 방패 이외에 영화에서 범블비와 피터지게 싸울 때 쓰던 파일벙커같은 무기도 부속(막사진 가운데 부품)

변신이 되기는 되는 거 같은데 당최 아무리 봐도 어떻게 변신하는지 감도 안 잡히지만

이건 뭐 락다운때도 그랬으니..........(...........)

락다운 변신 영상보니까 딱히 변신에 관한 걱정은 안 해도 될거 같고 남은 건 기다림뿐이네요.

유니크토이 이런 변태들 생명체





락다운도 그렇고 진짜 트랜스포머 묶어두고 변신하라고 고문하면서 제품 설계하는듯(.....

이런저런 잡담 잡담

지름 보고 겸 이런저런 넋두리 겸 개드립등등입니다.

1. 연휴동안 우체국에서 잠자고 있던 택배들을 받았습니다.
로킹에서 날아온 것들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하루나 이틀정도 먼저 주문했으면 연휴 전에는 받았을 수도 있었을 거 같네요.(....)
내용물은 언제나 그렇듯이 트랜스포머 아이템들입니다. 퍼펙트 이펙트제 PC-15는 전에 하나를 샀지만

제가 레젠즈 갓 진라이를 2셋 샀는지라 하나 더 살려고 보니 품절 크리.

밑의 PC-16도 살려니 품절 크리여서 어쩌나 했는데 관대하신 퍼펙트 이펙트에서 15번, 16번 모두 재판해주셔서

감사히 주문. G2 메나졸용 업그레이드킷 04G는 로킹에서 반값이기에 담았고 드래곤스톰은 지랄같은 하스코에서

디럭스 웨이브 3 NO 정발이라길래 믿은 내가 병신이지!~하면서 그냥 담았습니다.

이것들이 우체국에서 10일정도 잠자고 있었습니다.(.......)
아미에서 날라온 것. 같은 날, 화요일에 위의 녀석이랑 같이 도착했습니다.
내용물은 9월달 레젠즈 발매품과 리볼텍 울버린, 무겐사가 무겐가디언.

먼저 나온 무겐파라오, 무겐아수라 모두 미조립으로 방치 플레이 진행중인데 언제 만들지 기약같은 건 없습니다(.........)

레젠즈 핫로드와 챠(컵)은 나름 만족. 울버린은 아직 NOT 개봉이니 조만간 까야겠네요.
그리고 까본 트랜스포머판 킹기도라드래곤스톰. 4족 보행 드래곤인데 4발로 세우기 조금 힘들었습니다.;;;;;;;;;
영화상에서 드래곤스톰은 9기의 사이버트론 나이츠가 합체하지만 아무래도 완구는 9체합체를 구현하는건

어려운지라 보이저급 로봇 2개로 나뉩니다. 사진상 오른쪽이 드래고니커스, 왼쪽이 스톰레인.

전혀 그렇게 안 보이지만 영화 초반에 등장한, 멀린에게 지팡이를 주는 붉은 사이버트론 나이츠가

드래고니커스라고 하네요. 생긴 건 거하게 틀립니다만(..........)
어찌어찌해보니 2족으로도 세울 수 있었습니다만 아무래도 4족 보행은 가지고 놀기가 좀 어렵네요.;;;;;;;;;;;

리더급이라고 하지만 드래곤 모드는 조금 작은 감이 있는데 이건 대륙에서 개별 로봇을 리더 사이즈로 늘린

확대판을 내줬으면 하네요.

2. 왠지 모르지만 요즘 따라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잉여롭게 살아온 지난 날들의 대한 반작용인지는 모르지만 그냥 그러네요.

텅 비어서 그런걸까요,

3. 지인하고 대화하다가 떠오른 건데 오래 전에 나온 포스코 광고 중에 마을에서 자전거가 경매로 나오고

소년이 5달러를 외치니 주변 어른들이 입찰을 안 하는 내용이 있는데 그 소년이 5달러가 아니라

사딸라를 외쳤다면 어땠을까 하네요.

4. 날이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마지막으로 홍대에 다녀왔습니다.

요 몇주간 매장 정리를 하고 그제 굿바이 파티로 문듣은 보크스코리아에 뒤늦게 다녀왔습니다.

뭐.... 저나 제 지인들에게는 홍대 = 보크스코리아라는 건 불변이었으니까요. 지금도 그렇고.

아직 간판은 그대로지만 사라지는 건 시간 문제겠죠.
아직까지 1층에 붙어있는 포스터. 역시 사라지는 건 시간 문제....
층별 안내도.
잠겨 있는 문. 옆쪽 계단에 붙어 있던 각종 안내 포스터들도 다 없어지고 휑하네요.

안에서는 정리하는 소리가 나는 거 같긴 하지만 그냥 여기까지만 보고 돌아왔습니다.

고등학교 다닐 때 그 존재는 알았는데 처음 발을 들여놓은 건 군대 가기 전, 3총과 5층으로 나뉘어져 있던 시절이었는데

3층은 구관 전문이라 뭔가 쉽게 들어가지 못할 분위기가 입구에서 무럭무럭 피어나고 있었던 시절..

그렇게 간간히 다니다가 군대 제대하고 나서부터는 본격적으로 발을 들였고 그 이후로 근 6, 7년동안은 덕질에

관해선 거의 모든 것을 책임져줬던 곳이었습니다. 

예약증 한장에 울고 웃고 매달 마지막주 일요일 되면 개점 시간 맞춰서

달려가서 이것저것 예약하고 뭐 끝났다면 세상 무너졌고 국내샵에선 못 구하던 걸 진짜 운좋게 구한 적도 많고.....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은 역시 괜한 말이 아니에요. 일요일에 외출하는 중요한 이유 중에 하나였는데

하비팩토리는 자주 안 가니 앞으로 홍대 갈일은 거의 없을 거 같습니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안녕 보크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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